‘경제학과에 가면 어떤 공부를 하게 되나요?’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관심은 많지만, 낯선 용어와 개념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죠.
각 대학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경제학은 미시·거시경제학을 중심축으로 하여 수학, 통계, 계량경제학, 게임이론, 금융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확장되는 학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이 모든 과목을 미리 학습하기는 쉽지 않지만, 적절한 도서를 통해 ‘경제적 사고방식’을 미리 익혀두면 대학에서의 학습을 훨씬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제학과 추천도서 20권을 소개합니다. 각 책이 어떤 경제학 개념과 연결되는지, 세특과 어떻게 연결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담았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케인스의 일반 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
이 책은 20세기 경제학의 흐름을 바꾼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경제학 일반 이론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낸 입문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개념 소개를 넘어, 실업, 경제 침체, 정부의 경제적 역할과 같이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경제학적 사고력과 사회 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거시경제학이나 정책경제학을 공부하기 전, 경제학의 근본 원리와 핵심 관점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탁월한 책입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청년실업이나 재정정책 등 사회 이슈를 케인스 이론으로 해석해 보고, 이를 학교 게시판이나 동아리 활동에서 발표 자료로 공유합니다.
- 유효수요와 실업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콘텐츠(예: 카드뉴스, 모의 인터뷰)를 제작하여 축제나 진로 체험 시간에 활용합니다.
- 정부 부처 역할을 나눠 모의 경제정책 회의를 진행하며, 재정 지출이 경기 회복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토론합니다.
맨큐의 경제학 (그레고리 맨큐)
경제학을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책입니다. 이론을 설명하는 방식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실제 사례와 잘 연결되어 있어, ‘경제학이 생활 속에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입시 논술이나 면접에서 활용 가능한 사고력도 키워주는 책입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맨큐가 제시한 ‘10대 경제학 원리’를 일상생활 사례에 연결하여 카드 형식으로 정리하고 발표합니다.
- 학교 매점에서 판매되는 상품 가격을 분석하며 수요·공급 법칙이나 가격 탄력성 개념을 적용해 봅니다.
- 특정 상황(예: 급식 메뉴 인상)에 대해 경제 원리를 활용해 의견을 제시하고, 친구들과 토론합니다.
금리의 역습 (에드워드 챈슬러)
단순한 경제 원리를 넘어, 금리가 경제 전반에 어떤 구조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판적 시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경제정책의 숨겨진 함정과 근본적인 한계를 인식하고, 자본주의를 더욱 폭넓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학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합니다. 실증적 사례를 통해 이자율의 본질, 통화정책의 복잡한 딜레마, 시장의 왜곡 현상 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 수 있게 해줍니다. 논술과 면접에서 뛰어난 경제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선보일 수 있는 핵심 관점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학교 주변 상권이 금리 변화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조사하고, 그 결과를 경제하가 관점에서 정리하여 발표합니다.
- 최근 금리 관련 뉴스를 분석해 카드뉴스로 제작합니다.
-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모델로 하여 모의 금리 결정 회의를 열고, 금리 정책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합니다.
경제학 콘서트 (팀 하포트)
일상 속 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핵심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대중 경제학 입문서입니다. 스타벅스 커피의 가격 책정 원리, 슈퍼마켓의 마케팅 전략, 중고차 거래의 정보 왜곡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경제학과 교육과정과도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가령, 미시경제학 수업에서 다루는 수요와 공급, 가격 메커니즘, 시장 구조 등의 복잡한 개념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정보경제학에서 강조하는 정보 비대칭성과 그로 인한 시장 왜곡 현상을 중고차 시장의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고, 계량경제학에서 중요시하는 통계적 분석의 중요성도 함께 조명합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학교 축제나 매점의 소비 데이터를 조사해 마케팅 전략과 수요·공급 원리를 분석합니다.
- 카페, 편의점, 중고장터 등을 탐방하며 가격 결정 방식에서 나타나는 가격 차별과 소비자 행동을 정리해 발표합니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이 책은 경제학부의 커리큘럼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학원론에서 다루는 기본 경제 개념과 시장경제 작동 원리를 실제 경제 기사와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경제학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거시경제학원론과 관련해서는 경기, 물가, 금리 등 주요 거시경제 지표들의 의미와 상호작용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어,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는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화폐금융론 부분에서는 금융정책의 구조, 금융기관과 금융 상품의 역할, 금리 변동의 요인과 그 파급 효과를 구체적으로 다루어, 현대 금융 시스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경제학 분야에서는 환율, 국제수지, 무역 등 국제경제의 기본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글로벌 경제 흐름을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최근의 경제 이슈를 선정하고, 기사 속 정책·지표 변화의 의미를 자료로 만들어 발표합니다.
- 주요 경제 지표가 반영된 뉴스 기사를 골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용어와 배경을 설명합니다.
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 (앵거스 디턴)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저자가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경제학의 역할과 한계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있습니다. 디턴은 이민자로서 겪은 미국의 현실을 토대로, 경제학이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왔는지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그 과정에서 경제학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이 책은 경제학원론, 거시경제학원론, 경제발전사 등 대학의 경제학 커리큘럼과 밀접하게 연결되며, 학생들로 하여금 경제학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면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듭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디턴의 시각을 바탕으로 소득 불평등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 경제학이 빈곤, 복지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토론을 진행합니다.
부의 인문학 (브라운 스톤)
자본주의 사회의 부의 흐름과 작동 원리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저자는 철학자들의 통찰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이론을 토대로, 부동산과 주식 같은 자산에 대해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방식을 보여줍니다. 특히 칼 포퍼의 오류성과 재귀성 개념, 데이비드 리카도의 비교우위론과 차액지대론, 케인스의 투자 철학 등을 현대 시장 맥락에 창의적으로 적용합니다.
고등학생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단순한 투자서를 넘어선 더욱 깊이 있는 지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의 이론과 실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대학에서의 경제학 학습에 대한 이해의 폭 또한 크게 넓힐 수 있습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칼 포퍼, 행동경제학 관점에서 투자 심리와 오류 가능성을 정리해 시각 자료로 나타냅니다.
- 리카도·케인스 등 이론가들의 자산관을 비교하며 토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경제학 (이준구)
이 책은 서울대학교 이준구 교수가 집필한 저서로, 전통 경제학에서 놓치고 있던 실제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탐구하는 행태경제학의 세계를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인간이 언제나 합리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출발하여, 다채로운 사례와 실험을 통해 비합리적인 선택과 행동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경제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갑니다.
대학 경제학과의 주요 교과목들과 긴밀하게 연결된 책이기도 합니다. 특히 행태경제학의 입문서로서, 이 분야의 핵심 개념과 이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어 전공 학습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재정학 및 정책학과도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 실제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인간 행동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선택 과부하, 기본값 설정 등 주제를 정해 간단한 교내 실험을 설계하고 발표 자료를 제작합니다.
- 친구들이 소비를 결정할 때 나타나는 편향을 조사하고 결과를 분석합니다.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학은 돈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을 설명하는 학문”이라는 관점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학을 딱딱한 수식과 그래프의 영역을 넘어 일상의 다양한 현상을 해석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 도구로 바라보게 합니다.
흥미로운 주제들을 바탕으로 경제학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풀어내, 경제학과 진학을 고려하는 고등학생이 읽기에 좋습니다. 특히 사회 문제를 통계적 관점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접근하는 방식은 수학과 사회 교과를 아우르는 융합적 학습에 큰 도움을 줍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지각, 간식 구매 등 친구들의 행동을 경제적 유인과 선택 이론으로 해석합니다.
- 책에 나온 사례를 활용하여 경제학적 사고력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국부론 (애덤 스미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대표작으로, 근대 경제학의 시작점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고전입니다. 시장의 자율성, 분업의 효율성, 자유무역의 의의, 그리고 정부의 역할 등을 폭넓고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경제학에 처음 입문하는 고등학생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 있지만, 경제학의 근본 원리와 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고전입니다. 특히 경제학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 단순한 수치나 그래프를 넘어 인간의 행동, 사회 구조, 정책 방향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깊이 있는 학문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교내 행사 준비 활동에서 분업과 비분업의 효율 차이를 직접 실험하고 결과 분석합니다.
- 학교 매점의 상품 구성과 가격 결정 과정을 조사하고, 자유시장 원리에 따라 분석합니다.
자본론 (마르크스)
이 책은 19세기 산업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특징과 내재된 모순을 깊이 있게 분석한 마르크스의 대표적인 저작입니다.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의 작동 메커니즘을 노동, 자본, 잉여가치, 착취, 계급 구조라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 책은 읽기에 쉽지 않고 분량도 방대합니다. 하지만 경제학에 대한 근본적이고 비판적인 시각과 사회 구조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제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도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경제 구조의 숨겨진 측면과 내재된 모순, 그리고 정책과 이념이 경제에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에 대해 더욱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애덤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시각 차이를 정리하고 발표 자료로 제작합니다.
- 교내 행사 준비 과정에서 노동의 가치와 역할 분담의 불균형을 체험하고 분석 보고서 작성합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을 역임했던 토드 부크홀츠가 저술한 경제학사 입문서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세상을 떠난 고전적 경제학자들의 사상이 현재까지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영향을 미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한 명의 경제학자와 그의 주요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서 활동 기록이나 학생부 종합 기록 작성 시 매우 유용합니다. 경제사와 경제학 이론을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설명하여, 경제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도서입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 등 주요 경제학자의 이론을 비교 분석해 발표합니다.
- 고전부터 현대까지 경제학의 흐름을 정리한 연표와 핵심 개념 안내 자료를 제작합니다.
- 각 경제학자의 이론이 현대 정책이나 사회 현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행동 경제학 (리처드 탈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가 전통 경제학의 ‘합리적 인간’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행동경제학의 진화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인 경제학 접근법에서 탈피하여, 실제 인간의 행동과 사고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경제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경제학이 단순한 수학적 모델링을 넘어 심리학, 사회학과 깊이 연결된 통합적 사고의 학문임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친구들을 대상으로 기본값 효과, 프레이밍 효과 등을 주제로 간단한 선택 실험을 설계합니다.
- 연금 자동가입, 건강 캠페인 등 실제 정책 사례에 적용된 행동경제학 원리를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이 책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인 장하준이 저술한 도서입니다.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에 강요하는 자유무역과 시장 개방 정책이 사실 그들 자신이 과거 발전 과정에서 피했거나 활용하지 않았던 방식임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경제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이 책은 세계 경제 질서의 구조적 불균형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해주는 저서입니다. 특히 경제학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이 책은 경제 정책과 국제 관계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줍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 무역 정책의 득실을 주제로 찬반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 한 개발도상국을 선정해 보호 정책 기반의 경제 발전 전략을 직접 기획합니다.
드디어 만나는 경제학 수업 (미셸 케이건)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교수인 미셸 케이건이 집필한 책으로, 경제학의 근본적인 개념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낸 입문서입니다. 경제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도 경제의 기본적인 흐름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습니다.
이 책은 경제학에 처음 입문하는 고등학생이나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적합한 안내서입니다. 각각의 개념을 생활 속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여, 복잡한 수학적 모델에 대한 부담 없이 경제학의 핵심적인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경제학과 세특 아이디어
- 기회비용, 인센티브, 시장 실패 등 주요 개념을 교내 사례와 연결해 카드뉴스로 정리합니다.
- 급식 인기 메뉴 등에서 수요와 공급 원리를 찾아보고 보고서 작성합니다.
제리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제리 카플란)
이 책의 저자는 AI 윤리학자이자 실리콘밸리의 혁신적인 기업가입니다. 생성형 AI에 대한 입문서로, 챗지피티, 이미지 생성 모델, 자율주행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이 책은 경제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에게 기술 변화와 경제의 관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순한 경제 이론을 넘어서, AI라는 혁신적 기술 변화가 기존 경제 제도와 일상적 삶에 어떤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경제학과 추천도서 세특 아이디어
- 학교에서 친구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느끼는 기대와 불안이라는 주제로 설문지를 제작하여 조사합니다. 그런 다음 결과를 정리하고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듀얼 브레인 (이선 몰릭)
저자는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네 가지 협업 원칙을 제시합니다. 그런 다음 AI를 맹목적으로 신뢰하거나 과소평가하지 말고 오히려 비판적 시각으로 실험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 책은 AI라는 기술적 변화가 경제 시스템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구조적 충격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학을 인문학, 기술, 정책 분야와 융합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읽을거리가 될 것입니다.
경제학과 추천도서 세특 아이디어
- 생성형 AI가 일자리, 임금, 고용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자료 조사 후 정리합니다.
- 조세제도, 교육 시스템 변화 등 AI 시대의 정책적 대응을 주제로 토론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이 책은 한 탐욕스럽고 차가운 자본가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이브 밤, 세 유령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되짚어보며 결국 변화와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이 작품이 경제학 서적은 아니지만, 경제학적 통찰과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심각한 빈부 격차, 노동 착취, 인간 소외 문제를 생생하고 날카롭게 묘사하여 오늘날의 경제적 현실과도 놀랍도록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경제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경제적 개념과 윤리적 가치의 균형, 자본의 역할, 분배 정의 등에 대해 생각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과 추천도서 세특 아이디어
- 스크루지의 변화 과정을 중심으로 ‘윤리적 자본가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 소설 속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를 바탕으로 분배 정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합니다.
삼포 가는 길 (황석영)
이 책은 경제학 서적은 아니지만, 산업화로 인한 구조적 실업, 지역경제의 몰락, 계층 이동의 좌절과 같은 심도 있는 주제를 섬세하게 다룬 단편소설입니다.
고등학생이 읽기에 문학적 깊이가 풍부하면서도, 경제학적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는 뚜렷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성장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이들과 주변으로 밀려난 이들을 대비시키는 핵심 질문은, 경제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분배 정의, 경제 성장의 이면, 노동의 본질적 의미 등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경제학과 추천도서 세특 아이디어
- 등장인물의 삶을 바탕으로 ‘노동이 단순한 생계 수단인가, 인간 존엄의 표현인가’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산업화로 인한 일자리 상실과 사회적 소외 문제를 경제학적으로 해석합니다.
1일 1장 뽑아 쓰는 냅킨 경제학 (티나 헤이)
경제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복잡한 수식이나 어려운 이론 대신, 생활 속 경제 개념을 시각적으로 풀어내어 경제학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하루에 한 장씩 학습할 수 있는 구성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경제학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경제적 사고방식을 익히는 최적의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경제학과 추천도서 세특 아이디어
- 급식 선택에서 발견한 경제 개념을 발표 자료로 정리해 발표합니다.
- 동아리 시간이나 자율 활동 시간에 친구들을 위한 경제 개념 OX 퀴즈 또는 카드게임 제작합니다.
- 교실 게시판에 직접 만든 ‘1일 1경제 개념 시각자료’를 게시합니다.
경제학과 추천도서 20권을 마치며
이 글에서 소개한 경제학과 추천도서 20권이 경제학의 세계를 스스로 탐구하는 활동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스스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독서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하겠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진정한 공부’가 되는 글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